정명근 화성시장은 '화성시 시민의 날'을 맞아, "권역별 특색에 맞는 행정체계 개편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시장은 "지난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, 예산 규모 2,500억 원의 작은 도시가 23년 만에 인구 100만, 재정 규모 4조 원, 지역 내 총생산 전국 1위의 국가미래전략산업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"며, "지역별 특색이 뚜렷한 화성시의 특징이 화성 발전의 밑거름이 돼 왔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시장은 "화성시는 행정 분야에 AI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행정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"면서, "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성시는 2001년 3월 21일 2읍 12면 1동 체제의 시로 승격한 뒤 현재는 4읍 9면 16동의 행정구역을 갖추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만8천여 개에 이르는 기업을 기반으로 2010년 대도시 기준인 50만 인구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말에는 인구 100만을 돌파하며 내년 전국에서 5번째 특례시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기념식에는 시민사회단체장, 김경희 시의회 의장,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고, 시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시민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2114572783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